미스터트롯3 준결승 2차전 결과 손빈아 1위, 결승전 대국민 응원투표방법(3월6일)

 

 

미스터트롯3준결승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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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TV조선 캡쳐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마침내 결승전에 진출할 TOP7을 가려냈습니다.

지난 3월 6일 방송된 준결승 2차전 ‘정통트롯대전’을 통해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최종 승자로 선정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경연은 정통 트로트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재확인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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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대국민투표방법

 

손빈아의 1위 독주

ⓒ미스터트롯3 TV조선 캡쳐

 

이번 준결승 2차전에서 가장 빛난 주인공은 단연 손빈아입니다. 배호의 유작으로 알려진 ‘마지막 잎새’를 농후한 중저음 보이스와 폭발적인 무대로 소화하며, 마스터 점수와 국민평가단 점수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경규 마스터의 “배호 선생님이 다시 태어난 것 같다”는 극찬은 손빈아의 탁월한 표현력과 기교를 증명해 주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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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순위 경쟁

ⓒ미스터트롯3 TV조선 캡쳐

 

손빈아 뒤를 이어 최재명이 2위를 차지했는데,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곡해 댄스와 함께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였습니다. 무대 매너와 관객과의 호흡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최재명은 특히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최대 점수를 받아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3위와 4위는 김용빈, 천록담이 차지하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김용빈은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독특한 강약 조절로 재해석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고, 천록담은 ‘부초 같은 인생’을 관객들과 함께 떼창 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남승민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정공법으로 소화해 5위에 올랐고, 추혁진과 춘길은 공동 6위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쉬운 탈락자들

직장부 출신 박지후, 일본 아이돌 경력이 있는 남궁진, 그리고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는 아쉽게도 TOP7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뛰어난 기량과 무대를 보여줬지만, 높은 점수 벽을 넘지 못해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전 관전 포인트

이제 트로트 왕좌를 가리는 최종 무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3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TOP7 모두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손빈아: 안정적인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우승후보 1순위

✔️ 최재명: 관객과 호흡하는 퍼포먼스 강점

✔️ 김용빈·천록담: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신선한 무대 구성

✔️ 남승민·추혁진·춘길: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팬덤 결집

ⓒ미스터트롯3 TV조선 캡쳐

 

방송 다시 보기

편성표 안내

 

시청률과 흥행돌풍

이번 준결승 2차전은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달성했습니다. 높은 화제성을 이어온 미스터트롯3는 트로트 열풍의 지속을 입증하며, 결승전 시청률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무장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결승을 향한 마지막 회

ⓒ미스터트롯3 TV조선 캡쳐

 

✔️ 노래 선택: 결승전에서는 어떤 선곡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지 주목할 만합니다.

✔️ 무대 매너: 마스터 평가와 국민평가단의 선택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무대 매너와 감정 전달도 중요한 관건입니다.

✔️ 투표 관여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투표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되므로, 응원하는 참가자를 위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입니다.

 

3월 13일 결승전 무대를 끝으로, 새롭게 탄생할 미스터트롯3 진(眞)이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TOP7 모두가 각자의 강점과 매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정통 트로트부터 다양한 장르의 재해석까지,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흥미로운 결승전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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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라이즈